오픈 D-7, 일주일 남았는데요

쿼카북스 오픈(2024. 5. 1, 화요일, 근로자의날, 사실 아이 학부모 공개수업도 있는 날)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이번주 간판을 올렸어요. 

간판 사장님이 이런 귀여운 간판은 처음 달아보신다며 엄청 응원해주셨습니다. 

 

사실, 이 블로그는 작성하는 오늘까지 공개되어 있지 않았는데요. 

쿼카북스가 준비되고 있는 모습을 이제야 부랴부랴 올려봅니다. 

 

서가가 조금씩 채워지고 있어요

보드에도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저넘어 보이는 성복천은 푸릇푸릇

캔틴도 차곡차곡 채워졌습니다

편안히 앉아서 책 많이 읽고 가세요

 

오늘은 카드 단말기 개통과 여러가지 전산작업(?)을 할 생각입니다. 

작은 독립서점이지만,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엄청 큰 투자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